티아라.[사진=코어콘텐츠 미디어]

티아라.[사진=코어콘텐츠 미디어]


티아라 신곡 ‘Lover-Dovey(러비더비)’의 큐리편 뮤직비디오가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공개 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될 ‘Lover-Dovey(러비더비)’ 큐리편 뮤직비디오는 17분 30초 분량으로 앞서 공개된 ‘Cry Cry(크라이크라이)’ 지연편 뮤직비디오의 후편. 배우 차승원과 지창욱 그리고 티아라 멤버들의 연기 실력을 볼 수 있다.

티아라의‘Lover-Dovey(러비더비)’는 신사동호랭이와 최규성 작곡가가 함께 참여한 강한 비트가 가미된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곡. 요즘 유럽과 미국에서 유행하는 클럽음악이다.

작곡가 신사동호랭이는 “‘Roly-Poly(롤리폴리)’ 보다 더 사랑 받을 노래라며 확신한다”며“‘Bo Peep Bo Peep(보핍보핍), ‘Roly-Poly(롤리폴리)’의 세번째 시리즈 곡”이라 전했다.

티아라 역시 “‘Lover-Dovey(러비더비)’를 국민가요로 만들고 싶다”며 “모든 사람들이 따라 부를 수 있고 춤도 쉽게 따라 출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아라의‘Lovey-Dovey(러비더비)’ 활동은 오는 2012년 1월 1일 새해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