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출산 후 80kg 시절 클론과 ‘클롱 다이어트’ 폭소

배우 김혜선이 출산 후 80kg의 몸무게에 육박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MC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에서는 김혜선을 위해 그녀의 과거 비디오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김혜선에게 “비디오를 찍으셨더라”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김혜선이 과거 클론과 함께한 다이어트 비디오 표지가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다이어트 비디오 속 김혜선은 격한 안무와 동작으로 클론과 댄스 다이어트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김혜선은 “출산 후 체중이 80kg 까지 늘어 다이어트를 한 후 다이어트 비디오를 찍게 됐다”고 이유를 밝혔다.

한편 김혜선이 영화 ‘완벽한 파트너’에서 파격적 노출을 감행할 수 있었던 것은 연인 장현수 감독의 격려때문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MBC 방송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