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애마부인’ 촬영때 옷 입고 방송서…

입력 2011-11-27 12: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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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부선이 자신의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부선은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부선은 언제 가장 섹시하다고 느끼는가? 라는 질문에 “거울을 볼때마다 미안하다”며 “에브리데이, 에브리타임 섹시하다고 느낀다. 사실 내국인들한테만 내 몸매를 보여주는게 아깝다. 세계인들과 공유해야 될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조형기는 “지금 입고 있는 저 옷이 ‘애마부인’ 촬영 때 입었던 옷”이라고 말하자 김부선은“하용수씨가 해줬던 작품으로 27년된 옷”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부선 외에도 장광, 전성애, 변우민, 김원효, 심진화, B1A4 산들&바로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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