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 방송서 유승호 닮은 훈남 아들 깜짝 공개

입력 2011-11-28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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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부부 손지창과 오연수의 훈남 아들이 공개된다.

오연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 아들 손성민 군이 영상 메시지를 전달해 얼굴이 깜짝 공개됐다.

이날 오연수는 여배우가 아닌 평범한 엄마로서 아들 둘을 키우는 고충에 대해 털어놓았다.

그는 “남자 아이 둘을 키우려면 목소리가 커질 수밖에 없다”며 아이들을 제압하는 방법을 직접 선보이기도 했다.

이어 자신만의 독특한 교육관을 밝히며 MC들의 기립박수를 받기도 했다고.

특히 이날 녹화 중 이제 중학생이 되는 첫째 아들 손성민군이 깜짝 공개, 아들이 전하는 영상 메시지에 오연수는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벌써부터 훈훈하고 의젓한 성민군에게 세 MC는 감탄과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관련 내용은 오는 28일 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ㅣS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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