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일명 침대셀카를 선보였다.

구혜선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부탁해요 캡틴’ 현장이 너무 즐겁습니다. 따뜻한 선배님들과 작품을 함께해서 행복함니다! 하하… 근데 날이 차서 콧물이 많이 나와요. 선배님~ 저 휴지 좀 사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구혜선은 침대에 엎드러 입을 빼쭉 내밀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앵두같은 입술과 쏟아질 듯이 커다란 눈이 인상적이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누나 침대에 누워서 뭐하세요”, “내일모레면 30살인 분 맞습니까”, “셀카의 정석, 달인!”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구혜선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