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이천 구하라, 성형과 맞먹는 화장술 ‘경악!’

입력 2011-12-04 09: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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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에 출연한 이천 구하라의 화장법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방송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스타킹)의 ‘붐대 특’ 코너에선 충격의 화장 성형킹 권미정(26) 씨, ‘이천 구하라’ 이연경(23) 씨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천 구하라 이연경 씨는 “옆구리 시려우신 여러분들을 위해 솔로탈출 화장법을 알려드리기 위해 출연했다”며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남자친구가 없었던 적이 없다”고 밝혔다.

직접 화장법을 공개하기도 한 그녀는, 화장 전 민낯일 때의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주기도 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이연경씨 남자친구는 “처음 민낯을 봤을 때의 충격을 잊지 못한다. 찜질방 갔을 때 처음봤는데 누군지 찾지 못했다”고 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화장이 아니라 변장 수준의 메이크업”, “정말 놀라운 기술이네요”, “남자친구는 외모가 아닌 마음을 사랑했을 것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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