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아파트 전세값 맞먹는 ‘물고기’ 공개

입력 2011-12-04 18: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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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CEO 겸 배우 공현주의 1억 애완 물고기 인증샷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물고기는 ‘용(龍)’이라고도 불리는 아시아아로와나로 수백만원에서 1억원에 이르는 몸값을 자랑한다.

아시아아로와나는 남아메리카 호주 동남아시아 등지에 서식하는 고대어(古代魚)의 일종으로 1억3000만년 전부터 형태가 거의 변하지 않아 ‘살아있는 화석’이라 불린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물고기가 아파트 전세값이네", “역시 럭셔리 종결자”, "1억짜리 관상어 관리하기 힘들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현주는 쇼핑몰 '스타일주스'의 성공으로 대박 연예인 쇼핑몰 CEO 반열에 올랐으며, 지난 29일 꾸준한 사회봉사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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