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지션’ 임재욱 4년만에 활동재개…전성기 시절 매니저와 한솥밥 ‘의리파’

입력 2011-12-08 09: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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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포지션(임재욱)이 민효린, 이병준, 우리, 이병진 등이 소속된 스타폭스엔터테인먼트 (대표 이대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스타폭스엔터테인먼트 측은 996년 데뷔 후 ‘I Love You’ , ‘Blue Day’, ‘후회 없는 사랑’ , ‘너에게’ , ‘Summer Time’ 등을 통해 인기를 얻은 포지션 임재욱이 한식구가 되어 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이대희 대표는 2000년 포지션 최고의 전성기 ‘I Love You’를 함께했던 매니저로 다“다시 한 번 부드러운 목소리와 연기 등 다방면에 재능을 가진 임재욱과 한식구가 돼 기쁜 마음”이라고 전했다.

한편, 2007년 6집과 서울공연 이후 한국에서의 공식 활동을 중단한 임재욱은 내년 초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새 노래를 들고 팬들 앞에 서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사진 제공|스타폭스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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