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3득점 오세근, 1위 동부에 마침내 승리!

입력 2011-12-14 21: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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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가 동부를 66-64로 꺾고 세번째 맞대결 끝에 첫승을 거뒀다.

14일 오후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 국민카드 프로농구` 원주 동부 프로미와 안양 KGC 인삼공사의 1, 2위 맞대결 경기에서 KGC는 종료직전 김성철이 결승골을 성공했으며 김태술(18득점), 오세근(23득점)이 맹활약하며 동부를 꺾고 동부전 11연패의 사슬을 끊었다.

경기에 승리한 KGC 오세근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원주=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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