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호나우두·지단의 자선축구경기서 골맛

입력 2011-12-1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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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에서 뛰는 손흥민이 호나우두(브라질), 지네딘 지단(프랑스) 등 왕년의 스타들과 함께 펼친 자선축구경기에서 골 맛을 봤다. 손흥민은 14일 독일 함부르크의 임테흐 아레나에서 열린 ‘호나우두와 지단 그리고 친구들’과의 빈곤 퇴치를 위한 자선경기에서 3-5로 끌려가던 후반 44분 팀의 마지막 골을 터트렸다. 함부르크는 ‘호나우두와 지단 그리고 친구들’에 4-5로 역전패 당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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