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거친 눈빛의 과거 사진…‘새끼 손가락은 왜?’ 폭소

입력 2011-12-16 17: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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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국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연기자 이광수는 16일 트위터에 “우리 형의 엣지 있는 새끼손가락”이라는 글과 함께 김종국의 과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김종국의 사진은 과거 터보로 활동할 당시의 모습으로 머리를 노란색으로 물들이고 새끼손가락을 올린 채 마이크를 잡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광수의 사진을 본 하하는 "넌 이제 죽었다"며 이 사진과 글을 리트윗했고, 이에 광수는 "형만 비밀로 해주시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수 있어요"라고 비밀을 당부했다.

하지만 하하는 곧 "광수야. 널 살려주마. 광수 사랑해. 무조건 함께하자! 살 떨려" 라는 글과 함께 김종국 과거 사진 한 장을 더 공개했다. 이 사진은 김종국이 레게 헤어스타일을 하고 아이보리 색 모자를 써 누리꾼의 폭소를 유발시켰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거친 눈빛, 뮤지션의 느낌이 살아있다", "새끼 손가락은 왜 올리고 있지?", "뭔가 귀엽다", "지금과 정말 다르네", "두 사람 뒷감당을 어떻게 하시려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g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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