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코리아 지온 암스트롱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350여명은 기아대책이 운영하는 서울시내 사회복지시설, 행복한 홈스쿨 등을 방문해 독거 어르신과 장애우를 위한 김장담그기, 지역아동센터 환경 보수, 독거 어르신 발 마사지 및 레크레이션 프로그램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아디다스는 2010년에 이어 2년 연속 연말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수원 삼성 블루윙즈 소속의 정성룡, 최성환, 하태균, 박종진 선수도 참여해 의미를 더 했다.
지온 암스트롱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아디다스 코리아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토대로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anbi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