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미모 랭킹 100인, 엠마왓슨 1위-송혜교 5위-고아라 12위

입력 2011-12-23 19: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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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미모 랭킹이 공개됐다.

최근 미국 영화전문사이트 TC 캔들러가 공개한 ‘제 22회 인디펜던스 크리틱스 선정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Most Beautiful Face 100)’에서 ‘해리포터’ 시리즈의 엠마왓슨이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위였던 카밀라 벨은 2위로 밀렸다.

송혜교와 고아라도 함께 5위, 12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18위에 선정된 바 있는 송혜교는 올해 13단계나 순위가 상승, 세계적인 미녀스타임을 입증했다. 송혜교는 “이미 세계의 전설적인 미녀스타 중 하나”라며 “전 세계에서 그만한 찬사를 받을 만하다”라는 극찬을 받았다.

특히 고아라도 12위에 랭크됐다. 고아라는 “세계적으로 주목 받을 만한 사랑스런 대한민국의 여배우가 있다”며 “처음 리스트에 올랐지만 아주 오랫동안 순위권에 머물 것이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밖에 소녀시대 제시카도 45위에 올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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