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여신’ 이민정, 유재석-정범균과 다정 인증샷

입력 2011-12-26 09: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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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이민정이 ‘닮은 꼴’ 개그맨 유재석과 정범균과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2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크리스마스 이브”란 제목으로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은 유재석, 정범균과 각각 다정한 포즈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이민정을 담고 있다. 유난히 신난 표정의 정범균이 눈길을 끈다.

이민정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KBS ‘해피투게더’를 녹화했어요. 너무 재미있고 좋은 ‘유느님’과 범균 님과 함께 ”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민정도 반한 메뚜기-사마귀 형제”, “인형 인증이다”, “어딜 가나 빛이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이 주연을 맡은 영화 ‘원더풀 라디오’(감독 권칠인)는 오는 1월 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이민정 미니홈피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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