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광고 촬영현장…오랜만에 모두 모여 ‘화기애애’

입력 2011-12-27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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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의 광고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27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빅뱅, 광고 화보위해 오랜만에 모인 다섯 멤버’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전자상거래 사이트 지마켓과의 화보 촬영으로, 화보 컷과 촬영현장 컷 등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서 빅뱅은 진지한 포즈로 촬영에 임하고, 촬영한 모습을 모니터링하며 이야기 나누고 웃는 등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겼다.

오랜만에 다섯 멤버가 모인 자리, 공개된 모습인 만큼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오랜만에 보니 반갑다", "다섯 명이 함께 무대에 서는 모습도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마켓 측은 내년부터 빅뱅을 새로운 모델로 본격적 프로모션을 펼칠 것을 알리며 "멤버들의 개성이 뚜렷하고 패션감각과 트렌디함 등으로 시대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빅뱅이 젊은 고객들에게 크게 어필, 브랜드이미지를 높이는데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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