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이병헌, 명품 가슴골·나비 등근육 깜짝 공개

입력 2011-12-30 1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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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TM의 2012 신규 채널 광고에 출연하는 배우 이병헌. 사진제공 | CJ E&M

배우 이병헌이 명품 몸매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새해 첫 인사를 올린다.

남성라이프스타일 케이블채널 XTM은 채널 모델로 활동 중인 이병헌이 출연하는 새 광고를 오는 2012년 1월 1일 0시를 기점으로 방송한다고 밝혔다.

XTM의 2012 신규 채널 광고는 오늘 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정상의 자리에서도 끊임없이 자신을 채찍질하는 이병헌의 모습을 통해 채널의 슬로건 ‘날이 선 남자, Extra-Ordinary Man’을 시청자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광고 속 이병헌은 세계적인 영화배우로서 시상식장에 나서는 화려한 모습과 함께 그 이면에 감춰졌던 액션 배우로서 땀을 흘리며 자신을 만들어가는 치열한 삶의 모습을 그린다.

특히 헬스 트레이닝 장에서 깜짝 공개된 이병헌의 팔뚝과 가슴골, 마치 날개를 펼친 나비를 연상시키는 등근육에 현장 스태프들은 모두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었다고.

이병헌은 “광고 속 이야기가 실제 생활과 다르지 않아 재미있게 촬영했다”는 소감과 함께 “’나는 나를 이긴다’는 광고 카피처럼 XTM 시청자들도 새해에는 지난날의 모습보다 더 나은 모습을 향해 달려가는 진정한 ‘날 선 남자’가 되시길 빌겠다”고 신년 인사를 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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