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17홀드 펄펄…전체 7위
“생애 첫 개인타이틀 올해는 해낸다”
삼성 안지만(29·사진)은 팀 불펜의 기둥이다. 지난해 시즌 초반에는 잠시 선발로 뛰기도 했지만 데뷔후 개인 최다인 17홀드(11승5패·방어율 2.83)를 올리며 든든한 셋업맨 역할을 만점 수행했다. 홀드 부문 전체 7위, 팀내에선 정현욱(24홀드)과 권혁(19홀드)에 이어 3위에 오르며 경기 후반 상대 타자들이 가장 껄끄러워하는 불펜투수임을 재입증했다.
새해 안지만의 타깃은 홀드왕이다. 자율훈련을 하느라 바쁜 동료들과 달리 새해 들어서도 태평하게 휴식을 즐기고 있는 그는 5일 “데뷔하고 개인타이틀을 따본 적이 한 번도 없다. 내 자리는 불펜이니까 올해는 홀드를 많이 얻고 싶다. 홀드왕에 꼭 도전해보겠다”고 밝혔다. ‘끝판대장’ 오승환이 뒷문을 단단히 지키고 있는 만큼 그 앞에 자주 등판할 수만 있다면 충분히 실현 가능한 목표다.
최근 수년간 국내프로야구에선 불펜투수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다. 2005년 삼성의 우승을 계기로 불펜의 중요성이 나날이 강조되는 추세다. 전문 마무리 투수 못지않게 셋업맨의 역할도 크게 주목받는다. 안지만은 특히 ‘마무리급 셋업맨’으로 인식되고 있다. 오승환의 주무기인 ‘돌직구’에 못지않은 강력한 직구를 안지만 또한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7∼8회 안지만을 상대한 타자들은 한결같이 “알고도 못 친다”며 고개를 내젓곤 했다.
안지만은 9일 경산 볼파크에서 시작하는 팀 훈련 이전까지는 휴식으로 충분히 힘을 비축할 계획이다. 그는 “작년, 재작년 많은 경기에 등판한 만큼 피로가 만만치 않다. 올 한해 잘 던지기 위해선 지금 잘 쉬는 것도 중요하다”며 “올해 팀 우승과 함께 생애 첫 개인타이틀을 위해 스프링캠프에서부터 몸을 잘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정재우 기자 jace@donga.com 트위터 @jace2020
“생애 첫 개인타이틀 올해는 해낸다”
삼성 안지만(29·사진)은 팀 불펜의 기둥이다. 지난해 시즌 초반에는 잠시 선발로 뛰기도 했지만 데뷔후 개인 최다인 17홀드(11승5패·방어율 2.83)를 올리며 든든한 셋업맨 역할을 만점 수행했다. 홀드 부문 전체 7위, 팀내에선 정현욱(24홀드)과 권혁(19홀드)에 이어 3위에 오르며 경기 후반 상대 타자들이 가장 껄끄러워하는 불펜투수임을 재입증했다.
새해 안지만의 타깃은 홀드왕이다. 자율훈련을 하느라 바쁜 동료들과 달리 새해 들어서도 태평하게 휴식을 즐기고 있는 그는 5일 “데뷔하고 개인타이틀을 따본 적이 한 번도 없다. 내 자리는 불펜이니까 올해는 홀드를 많이 얻고 싶다. 홀드왕에 꼭 도전해보겠다”고 밝혔다. ‘끝판대장’ 오승환이 뒷문을 단단히 지키고 있는 만큼 그 앞에 자주 등판할 수만 있다면 충분히 실현 가능한 목표다.
최근 수년간 국내프로야구에선 불펜투수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다. 2005년 삼성의 우승을 계기로 불펜의 중요성이 나날이 강조되는 추세다. 전문 마무리 투수 못지않게 셋업맨의 역할도 크게 주목받는다. 안지만은 특히 ‘마무리급 셋업맨’으로 인식되고 있다. 오승환의 주무기인 ‘돌직구’에 못지않은 강력한 직구를 안지만 또한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7∼8회 안지만을 상대한 타자들은 한결같이 “알고도 못 친다”며 고개를 내젓곤 했다.
안지만은 9일 경산 볼파크에서 시작하는 팀 훈련 이전까지는 휴식으로 충분히 힘을 비축할 계획이다. 그는 “작년, 재작년 많은 경기에 등판한 만큼 피로가 만만치 않다. 올 한해 잘 던지기 위해선 지금 잘 쉬는 것도 중요하다”며 “올해 팀 우승과 함께 생애 첫 개인타이틀을 위해 스프링캠프에서부터 몸을 잘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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