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목욕의 신 실사판 싱크로율 100% ‘딱이야’

입력 2012-01-07 10: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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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범이 ‘목욕의 신’ 실사판으로 등극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웹툰 목욕의 신 아이돌 캐스팅’이라는 제목으로 글과 사진을 올라왔다.

웹툰 ‘목욕의 신’은 한 포털사이트에서 연재 중인 인기 웹툰으로 ‘금자탕’이라는 목욕탕을 배경으로 최고의 목욕관리사가 되고픈 이들의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목욕의 신’에는 주인공 허세를 비롯해 개성이 강한 인물들이 등장하는 데 그 중 양순모라는 캐릭터와 박재범이 닮아 화제가 된 것.

양순모는 시크한 표정에 강렬한 모히칸 머리, 멋진 복근을 가진 터프한 외모의 소유자다. 그러나 순한 성격과 귀여운 면을 지닌 캐릭터로 박재범과 외모는 물론 성격까지도 닮았다는 평이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목욕의 신 제작되면 양순모는 무조건 박재범이다’‘지금까지 본 것 중 가장 닮은 것 같다’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팀 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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