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부부의 진솔한 이야기 ‘나야결’, 16일 첫 방송

입력 2012-01-12 11:04:3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나는 프로야구 선수와 결혼했다’ 포스터 [사진 ㅣ KBS N 스포츠]

‘나는 프로야구 선수와 결혼했다’ 포스터 [사진 ㅣ KBS N 스포츠]

프로야구 스타 부부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스포츠 전문 채널 KBS N 스포츠는 오는 16일 야구선수 부부들의 진솔한 일상을 다룬 ‘나는 야구선수와 결혼했다’(이하 나야결)을 첫 방송한다.

‘나야결’은 프로야구 선수들과 그들의 아내, 아이들의 라이프 스토리를 담아낸 리얼 스포츠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프로야구 스타 선수들의 화려함 뒤에 가려져 있는 가족들의 애환, 기쁨, 사랑 등 그들만의 이야기를 전달한다.

KBS N 스포츠는 ‘국내 정상급 프로야구 선수 네 커플이 출연해 결혼 10년차 베테랑 부부부터 갓 결혼한 신혼부부까지 다양한 유형의 부부가 모여 각자의 사연을 이야기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화 이글스 김태균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던 김석류 전 KBS N 아나운서가 나레이션에 참여해 재미를 더할 것으로 알려졌다.

‘나야결’은 오는 16일 밤 11시 첫 전파를 탄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