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김미연이 재력가에게 대시를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1월 14일 MBC ‘세바퀴’에 출연한 김미연은 클럽에서 6살 연하의 재력가를 만나 최근까지 연락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김미연은 “클럽에서 춤을 추고 있는데 한남자가 와서 부비 부비를 했다. 그 사람에게 연락이 와서 밥을 한번 같이 먹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알고보니 그 사람은 재력가 집안인데다 여섯살 연하였다. 부담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김미연은 새벽 1~2시에 “미연아 어서 좋은 남자 만나 시집가렴”이라고 문자가 온다고 말했다.
이에 MC 이휘재는 “그 남자가 ‘주사’를 부리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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