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의 일본에서 찍힌 ‘직찍’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일본에서 찍은 아이유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이유는 일본 아사쿠사의 한 거리에서 페도라를 쓰고 파란 티셔츠와 레깅스, 큰 겉옷을 입고 미소짓고 있다. 특히 산만한 주변 공간에서도 아이유는 물오른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올린 누리꾼은 일본 누리꾼에 의해 올라온 사진임을 알리며 "아이유가 누군지 모르고 악수를 하고 사진을 찍었다고 한다"고 당시 상황을 전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누군지 몰라도 연예인 포스가 나니 사진을 찍었나보다", "페도라가 정말 잘 어울린다", "어딘지 알았으면 나도 갔을텐데", "정말 예쁘다", "일본 활동 대박"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아이유는 24일 도쿄 시부야의 분카무라 오챠드홀에서 ‘제팬 프리미엄 라이브’라는 타이틀로 일본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아이유는 이어 오는 3월 21일 앨범을 정식 발매하고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본격적인 일본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