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근(안양KGC)이 한국프로농구(KBL) 최강의 선수임을 과시했다.
오세근은 29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매일유업 순두유 올스타 1on1' 결승에서 김선형(서울SK)을 3-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경기에 참여한 선수는 오세근을 비롯해 김선형(서울SK), 최진수(고양오리온스), 전태풍(전주KCC)까지 4명.
김선형과 전태풍이 겨룬 4강전은 예상 외로 쉽게 승부가 났다. 경기 초반 두 선수는 서로 한 번 씩의 공격을 시도해 실패했다. 그러나 김선형은 두 번째 공격에서 등 3개의 슛을 연속으로 성공시켜 가볍게 3:0으로 승리했다.
이어진 오세근과 최진수의 대결은 접전이었다. 동물 마스코트들의 영접을 받으며 금빛 왕관과 망토를 걸치고 멋지게 등장한 오세근은 파워를 앞세운 포스트업 위주로 공격을 풀어갔다. 반면 최진수는 큰 키에 어울리지 않는 화려한 드리블에 이은 점프슛을 선보였다.
오세근은 2-3에서 연속 미들슛을 성공시킨 뒤, 7미터 가량 되는 먼 거리 3점슛으로 멋지게 5점째를 장식하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 맞붙은 김선형과 오세근은 대학 동기로서 함께 중앙대의 전성기를 이끈 바 있지만, 자존심 대결만은 치열했다.
오세근은 포스트업과 드리블 돌파를 병행하며 ‘파워만 있는 선수가 아니다'라고 외치는 듯 했다. 반면 김선형은 다리 사이로 연신 볼을 튕기며 돌파와 미들슛을 선보였다.
하지만 양 선수의 슛이 연신 벗어나며 경기가 길어지자, 승리 점수가 3점으로 변경됐다. 오세근은 본격적으로 포스트업을 구사하기 시작, 연속으로 두 번의 공격을 성공시키며 3:1로 승부를 마무리했다.
체중에서 큰 차이가 나는 김선형은 오세근이 포스트업을 구사하자 손으로 슬쩍 미는 등 장난스러운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올스타 1대1’은 점수는 전체 5점까지, 공격제한시간은 14초로 하되 3점차부터는 콜드게임으로 처리됐다.
이어진 ‘삼성 갤럭시노트 스킬챌린지’에서는 박찬희(안양KGC)가 홍세용(원주동부)을 꺾고 우승했다.
잠실|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오세근은 29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매일유업 순두유 올스타 1on1' 결승에서 김선형(서울SK)을 3-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경기에 참여한 선수는 오세근을 비롯해 김선형(서울SK), 최진수(고양오리온스), 전태풍(전주KCC)까지 4명.
김선형과 전태풍이 겨룬 4강전은 예상 외로 쉽게 승부가 났다. 경기 초반 두 선수는 서로 한 번 씩의 공격을 시도해 실패했다. 그러나 김선형은 두 번째 공격에서 등 3개의 슛을 연속으로 성공시켜 가볍게 3:0으로 승리했다.
이어진 오세근과 최진수의 대결은 접전이었다. 동물 마스코트들의 영접을 받으며 금빛 왕관과 망토를 걸치고 멋지게 등장한 오세근은 파워를 앞세운 포스트업 위주로 공격을 풀어갔다. 반면 최진수는 큰 키에 어울리지 않는 화려한 드리블에 이은 점프슛을 선보였다.
오세근은 2-3에서 연속 미들슛을 성공시킨 뒤, 7미터 가량 되는 먼 거리 3점슛으로 멋지게 5점째를 장식하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 맞붙은 김선형과 오세근은 대학 동기로서 함께 중앙대의 전성기를 이끈 바 있지만, 자존심 대결만은 치열했다.
오세근은 포스트업과 드리블 돌파를 병행하며 ‘파워만 있는 선수가 아니다'라고 외치는 듯 했다. 반면 김선형은 다리 사이로 연신 볼을 튕기며 돌파와 미들슛을 선보였다.
하지만 양 선수의 슛이 연신 벗어나며 경기가 길어지자, 승리 점수가 3점으로 변경됐다. 오세근은 본격적으로 포스트업을 구사하기 시작, 연속으로 두 번의 공격을 성공시키며 3:1로 승부를 마무리했다.
체중에서 큰 차이가 나는 김선형은 오세근이 포스트업을 구사하자 손으로 슬쩍 미는 등 장난스러운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올스타 1대1’은 점수는 전체 5점까지, 공격제한시간은 14초로 하되 3점차부터는 콜드게임으로 처리됐다.
이어진 ‘삼성 갤럭시노트 스킬챌린지’에서는 박찬희(안양KGC)가 홍세용(원주동부)을 꺾고 우승했다.
잠실|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하기
![최수영, 블랙 드레스로 드러낸 볼륨…시선 강탈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6/09/134076680.1.jpg)



![[전문] 방탄소년단 부산 콘서트 1시간 이상 지연 “점검+보완할 것” 사과](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6/12/134104261.1.jpeg)
![정가은 “폐에 구멍 났었다”…치료 후 복귀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6/06/134060904.1.jpg)

![[전문] JTBC 신용등급 대폭 하락 “비상경영체제 돌입, 모든 수단 동원”](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6/12/134103973.1.jpg)



![‘환승연애4’ 승용♥민경 Q&A…백화점 VIP 질문에 ‘솔직 대답’ [DA클립]](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6/12/134102233.1.jpg)


![송지효, 속옷 브랜드 대표답네…탄탄 몸매 공개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6/11/134090094.1.jpg)


![고성희 뭐하고 지내나 봤더니…비키니에 하트 발사♥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6/09/134079541.1.jpg)


![송지효, 속옷 브랜드 대표답네…탄탄 몸매 공개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6/11/134090094.1.jpg)



![‘워터밤 여신’ 권은비, 이번엔 멕시코서 포착…“대한민국 가자”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6/12/134099948.1.jpg)
![카리나·윈터, 월드컵 승리 요정 됐다…붉은 악마 변신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6/12/134099752.1.jpg)
![송지효, 속옷 브랜드 대표답네…탄탄 몸매 공개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6/11/134090094.1.jpg)

![[SD 과달라하라 인터뷰] 패배 인정한 체코 코우베크 감독, “한국은 매우 훌륭한 팀…손흥민 막기 쉽지 않았다”](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6/12/134100855.1.jpg)


![[SD 과달라하라 인터뷰] 부상 딛고 월드컵 첫 골·1도움 폭발…황인범 “스스로도 믿기지 않은 순간, 가장 자랑스러운 골이었다”](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6/12/134101179.1.jpg)
![[SD 과달라하라 인터뷰] “오현규는 준비된 카드, 선수들 계획대로 잘 뛰어줬다” ‘월드컵 첫 승’ 홍명보 감독의 웃음](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6/12/134100674.1.jpg)













![장예원 주식 대박 터졌다, 수익률 무려 323.53% [DA★]](https://dimg.donga.com/a/110/73/95/1/wps/SPORTS/IMAGE/2023/12/01/122442320.1.jpg)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