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한지민, 달콤 짜릿한 베드신 예고 ‘빠담빠담’

입력 2012-01-30 10:00:2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JTBC는 월화미니시리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동소리’ 정우성과 한지민. 사진제공 | 바깥, JTBC

배우 정우성과 한지민이 달콤하고도 짜릿한 베드신을 선보인다.

30일 JTBC는 월화미니시리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동소리’ 정우성과 한지민의 베드신 촬영 스틸 컷을 공개했다.

베드신이 펼쳐진 장소는 지나(한지민 분)와 강칠(정우성 분)이 단 둘이 떠나 살게 되는 강원도 집. 둘이서 사랑을 가꾸어갈 장소에서 맞는 첫날밤이기에 로맨틱함을 더한다.

또 간암에 걸려 시한부 선고를 받은 강칠과 그와 매 순간을 소중하게 보내려는 지나의 마음이 그려져 더욱 뜻깊다.

‘빠담빠담’ 측은 “강칠과 지나의 우연 같지만 숙명적인 사랑은 결코 쉽지 않았다. 지난 15회에서 자가 치료되던 간암이 급격히 악화돼 강칠의 상태가 심각해지면서 함께하는 시간이 더욱 애틋해진 두 사람이 맞는 첫날밤이기에 더욱 애절함을 증폭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