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파자마파티’…떡실신, 바바리걸 ‘깨알재미’

입력 2012-01-30 1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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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들이 호텔에서 파자마파티를 한 모습을 공개했다.

나인뮤지스는 지난 25일부터 3일간 열린 ‘한일합동 패션 이벤트 (KISS)’참석차 일본에 방문했다. 당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서 현아, 경리, 세라, 은지는 각각 특색 있는 포즈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들은 호텔에 비치된 배스가운만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지어 보이는가 하면, 요가 동작을 비롯해 침대 위에 널브러진 ‘떡실신’등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했다. 그동안 무대 위에서 보였던 시크한 이미지와는 완전히 상반되는 깜찍한 모습에 시선을 모은 것.

누리꾼들은 “걸그룹 이러고 노나요? 귀엽네요”,“깜찍 발랄한 이미지도 좋네요”,“저도 그 파자마파티에 함께하고 싶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신곡 ‘뉴스’로 활동중이다.

사진 제공=스타제국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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