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는 대용량 하드디스크를 넣은 데스크톱 PC ‘아스파이어 X1930(사진)’을 출시했다.

GS샵과 공동으로 기획하고 출시한 신제품은 인텔 샌디브릿지 펜티엄 G630 프로세서와 1.5 테라바이트 하드디스크를 적용한 모델 2종과 인텔 코어i3-2120 프로세서와 2 테라바이트 하드디스크를 적용한 모델 등 총 3종이다.

3종 모두 인텔 HD 그래픽스 그래픽카드와 4GB DDR3 메모리를 탑재해 빠른 속도와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두께 10cm의 초슬림 디자인은 세련되면서도 공간 활용 편의를 높였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