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 아들, 성대모사 실력 공개 ‘동물 소리까지…’

입력 2012-02-09 1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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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종철이 아들이 성대모사 실력을 뽐냈다.

정종철은 9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아들 시후 군 그리고 부인과 황규림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시후 군은 성대모사와 카리스마 있는 표정 등을 선보였다. 시후 군은 자동차가 지나가는 소리, 돼지소리, 늑대소리 등을 흉내내며 끼를 뽐냈다.

정종철은 아들이 자신의 식사 습관도 똑같이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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