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보기

‘보코’ 배근석, ‘신데렐라’ 열창에 길 극찬 “서인영 싸이보다 낫다”

입력 2012-02-11 09:34:0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Mnet ‘보이스코리아’ 배근석이 ‘신데렐라’로 극찬을 받았다.

배근석은 10일 방송된 ‘보이스 코리아’ 첫 방송에서 서인영의 ‘신데렐라’로 블라인드 오디션에 참가했다.

중성적인 독특한 음색으로 신승훈, 강타, 백지영, 리쌍의 길 등 코치진 전원의 선택을 받았다.

특히 길은 “가수 싸이가 가이드한 곡도 들어봤고 서인영의 노래도 들었는데 배근석이 두 사람보다 더 잘 불렀다. 훨씬 파워가 넘쳤고 개성이 있었다. 또 여유있게 무대를 즐기며 관객 호응도 이끌어냈다”며 최고의 평가를 내렸다.

이날 배근석은 자신의 코치로 강타를 선택해 관심을 보였던 백지영을 실망시켰다.

한편 ‘보이스 코리아’는 앞으로 4주에 걸쳐 블라인드 오디션을 진행한다.

사진 출처= Mnet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0 / 300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