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다혜 아나, 3월 5살 연상 일반인과 결혼

입력 2012-02-18 10: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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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다혜 KBS 아나운서. 사진출처|차다혜 미니홈피.

차다혜 KBS 아나운서가 품절녀가 된다.

차다혜 아나운서가 오는 3월 18일 5살 연상의 사업가 박 모씨와 삼척시에 위치한 씨스포빌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

예비신랑 박 씨는 씨스포빌의 모회사로 알려진 국내 중견 건설회사 자제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김현욱 KBS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나 약 8개월간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왔다.
지난해 연말 양가 상견례도 마쳤다.

한편 차다혜 아나운서는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는 현재 KBS ‘도전! 골든벨’과 ‘영화가 좋다’를 진행하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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