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시청률 40% 달성 초읽기…39.1%

입력 2012-02-23 10: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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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포스터. 사진제공|MBC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이 시청률 40%를 돌파를 눈앞에 뒀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2일 방송한 ‘해품달’ 15회는 전국가구시청률 39.1%(이하 동일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16일 기록한 37.6%보다 1.5%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억이 돌아온 월(한가인)이 자신의 과거를 파헤치는 내용이 그려졌다. 또 월은 양명(정일우)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이를 목격한 훤(김수현)이 질투를 하면서 흥미진진한 삼각로맨스를 예고했다.

동시간대 방송한 SBS ‘부탁해요 캡틴’과 KBS 2TV ‘난폭한 로맨스’는 나란히 5.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스포츠동아 권재준 기자 stell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tella_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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