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젝스키스 출신 가수 김재덕 모친상

입력 2012-02-28 11: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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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이워크의 멤버 김재덕. 사진 제공|키스엔터테이먼트

그룹 제이워크의 멤버 김재덕이 27일에 모친상을 당했다.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 출신으로 현재 3인조 제이워크로 활동 중인 김재덕의 모친은 27일 오후 노환으로 별세했다.

빈소는 김재덕의 고향인 부산 장림동 청산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29일 오전이다.

제이워크의 또 다른 멤버인 장수원은 27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부고를 알리며 “힘들어하고 있을 재덕이 형을 위해 다들 기도해주세요”라고 썼다.

제이워크는 최근 SBS 수목드라마 ‘부탁해요 캡틴’ OST에 참여했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dein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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