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희, 청초했던 고교 졸업사진 보고 ‘헉!’

입력 2012-02-29 11: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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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희 고교 졸업사진. 출처=방송화면 캡쳐

전 남편 신동진 아나와의 이혼 루머 공개
노현희가 청초했던 과거 자신의 사진을 보며 깜짝 놀랐다.

28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한 노현희는 MC 조영구가 내민 자신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사진속 노현희는 검은 긴 생머리에 동그랗고 큰 눈, 오똑한 코, 반듯한 입술까지 청초 미인이었다.

노현희는 “저 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지만 지금은 너무 늦었다. 난 처음부터 성형을 하지 말았어야 했다”며 후회하는 마음을 내비쳤다.

노현희는 이날 “방송을 시작하면서 외모에 욕심이 생겼고, 전 남편인 신동진 아나운서의 사랑을 받고 싶은 마음에 눈과 코를 두어 번 성형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노현희는 신동진 아나운서와의 이혼에 대해서도 “어느 날 문득 불화가 생긴 건 아니다. 결별은 처음부터 준비돼왔던 과정 같다. 좀 더 빨리 결정을 내렸어야 했는데 너무 많이 망설였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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