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슬혜, 선녀표 리얼 액션 ‘격한 발차기’

입력 2012-03-02 10: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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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새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의 황우슬혜가 ‘액션 선녀’ 모습을 예고했다.

1일 방송된 ‘선녀가 필요해’ 4회에서는 선녀모녀의 날개옷이 제주도에 있다는 소식에 지상세계에서 머물게 된 선녀 채화(황우슬혜)와 왕모(심혜진)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24차원의 엉뚱발랄 선녀 채화의 긴장감 넘치는 액션신이 예고되고 있어 눈길을 모았다.

채화는 길거리에서 한 남자를 향해 날라차기를 격하게 날리는 모습은 귀여움이 느껴지던 모습들과 달리 하늘나라 선녀표 리얼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폭풍 식성’으로 화제를 낳은 24차원 엉뚱발랄 선녀 채화가 보여줄 액션신은 하늘나라 선녀님의 끝없는 매력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선녀가 필요해’의 제작사인 선진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2일 방송에서는 선녀 채화의 긴장감 넘치는 액션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더불어 끝이 없는 그녀의 무한 반전 매력도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는 7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모스컴퍼니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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