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신인 조윤준 등 4명 日캠프 중도 귀국
일본 오키나와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 중이던 LG 신인 포수 조윤준을 비롯해 투수 이대환 양승진, 내야수 정병곤 등 4명이 2일 중도 귀국했다. 이들은 곧바로 구리 2군 훈련에 합류한다.
ML 보스턴 ‘영원한 캡틴’ 배리텍, 은퇴 선언
메이저리그 보스턴의 ‘영원한 캡틴’으로 불리는 포수 제이슨 배리텍(40)이 2일(한국시간) 은퇴를 선언했다. 1997년 보스턴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에 데뷔한 배리텍은 작년 시즌까지 한 팀에서만 15시즌을 뛰며 총 1488경기에 출전해 보스턴 역대 포수 최다 출장기록을 세웠다. 통산 타율 0.256에 193홈런 757타점을 기록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