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김유정은 자신의 트위터에 “빅쇼에! 연우가 떴다! 뱅순이 연우&멋진오빠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유정은 빅뱅멤버들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멤버들과 일일이 인증샷을 찍는 등 여느 또래와 같은 모습을 보였다.
김유정은 지난 2월 27일 MBC ‘기분 좋은 날’에서 “빅뱅의 ‘탑’이 내 이상형”이라며 빅뱅의 팬임을 밝힌 바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유정이는 항상 예쁘네”, “부럽구나. 미워할 수 없다”, “좋겠다. 유정이도 빅뱅 좋아하는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뱅은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콘서트를 시작으로 아시아를 비롯해 북미, 남미, 유럽까지 전 세계 16개국 25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연다.
사진 출처 | 김유정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