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김성오와 셀카 ‘5:5 가르마 눈에 띄네’

입력 2012-03-05 11: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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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겨운이 김성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정겨운은 5일 트위터를 통해 “싸인에서 만났던 성오형 초한지에서 또 만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2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정겨운과 오랜만에 얼굴을 보이는 김성오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깔끔한 정장 차림에 말끔한 모습이지만 김성오는 5:5 가르마에 엽기적인 표정을 지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누리꾼들은 “은근히 닮은 두 사람”, “표정을 보니 천생 배우라는 말이 떠오르네요”,“머리 스타일이 대박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겨운은 SBS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최항우 역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출처=정겨운 트위터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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