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겨운은 5일 트위터를 통해 “싸인에서 만났던 성오형 초한지에서 또 만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2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정겨운과 오랜만에 얼굴을 보이는 김성오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깔끔한 정장 차림에 말끔한 모습이지만 김성오는 5:5 가르마에 엽기적인 표정을 지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누리꾼들은 “은근히 닮은 두 사람”, “표정을 보니 천생 배우라는 말이 떠오르네요”,“머리 스타일이 대박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겨운은 SBS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최항우 역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출처=정겨운 트위터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