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와 화장품 모델하는 존박 팬사인회 “팬들과 첫 만남 떨려요”

입력 2012-03-05 12: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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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와 화장품 모델로 나선 존박이 팬사인회를 개최해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5일 오후 6시 서울 서초동 강남교보 핫트랙스에서 존박은 데뷔 이후 공식적으로 팬들과 첫만남을 갖고 음반 사인회를 갖는다.

존박은 “팬들과의 첫만남이 너무 떨린다”면서 “그간 성원해준 팬들이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미니앨범 ‘Knock’를 발표한 존박은 타이틀곡 ‘Falling’을 비롯, ‘왜 그럴까’ ‘이게 아닌데’‘Good Day‘ ‘그 노래’등 수록곡 전곡이 실시간 음악 차트 10위권에 진입해 저력을 과시했다.

이같은 결과에 대해 음악팬들은 존박의 이번 데뷔 앨범이 전체적인 퀄러티가 뛰어나고 요즘 음악 차트를 횡행하는 트렌드와 다른 고유의 음악적 색깔이 가슴을 파고 든다고 호평하고 있다.

데뷔와 함께 송혜교와 라네즈 화장품 모델로 나선 존박은 데뷔 일주일만에 가요 순위프로그램에서도 1위 후보로 올라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사진제공ㅣ뮤직팜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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