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유투브를 통해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송혜교가 누군가가 전해준 쪽지를 펼쳐보며 “존박?”이라며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겼다.
존박은 누군가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고 “송혜교씨요? 오 마이 갓”라고 말하며 놀라워 했다.
영상 마지막에는 “송혜교 데뷔 2012년 3월 8일”이라는 메시지가 등장해 듀엣을 예고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혜교, 이제 가수까지?”, “톱 스타 송혜교의 노래 시력이 궁금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