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셀레나 고메즈를 위해? …저스틴 비버, 120억 대저택 구입

입력 2012-03-08 17: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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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셀레나 고메즈 트위터

팝스타 저스틴 비버(18)가 한화 약 120억원 짜리 저택을 구입해 화제다.

해외 언론에 따르면 최근 비버는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힐즈에 있는 3층짜리 대저택 매입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07년 신축된 이 집은 실내 면적 264평에 5개의 침실과 영화관, 체육관, 마사지룸 등 호텔급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 저택에는 현재 데미 무어와 이혼한 애쉬턴 커처가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커처는 지난해 11월부터 월세로 살고 있다.

해외 언론들은 비버가 자신의 18세 생일을 기념해 저택을 구입한 건 공식 연인인 셀레나 고메즈(19)와의 결혼을 염두에 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한편 고메즈는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태양이 필요해”라는 짧은 제목과 함께 비키니 차림으로 한가롭게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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