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하라. 동아닷컴DB
구하라는 3월 11일 3시경 자신의 트위터에 “B.A.P분들, B.A.P베이비 여러분들, B.A.P팬 분들 죄송해요. 5명이 아니라 6명인데.. 제가 실수했습니다. 앞으론 더 조심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구하라는 이날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B.A.P의 멤버가 5명이라고 말하는 실수를 범했다.“비밀 연애 하고 싶은 다섯 남자 B.A.P”라고 말한 것.
이에 뒤늦게 실수한 사실을 깨닫고 자신의 트위터에 사과 글을 남겼다.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실수 인정, 바로 사과 좋아”, “덕분에 B.A.P 인지도 상승”, “바로 사과했으니 괜찮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