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성. 스포츠동아DB
맨유는 16일(한국시간)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전 2차전 아틀레틱 빌바오(스페인)와의 경기에서 1-2로 패하며 8강 진출에 실패했다. 맨유는 1차전 홈경기에서 2-3으로 패한 바 있어 8강 진출을 위해서는 2골 차 이상의 승리가 필요했다. 박지성은 풀타임을 뛰었다.
서울, 18일 홈경기때 다양한 추억 놀이 이벤트
FC서울은 18일 대전과 홈경기에 복고풍 이벤트를 마련한다. 장외 이벤트파크에서 열리는 이번 이벤트는 추억의 가족 사진관, 먹거리, 놀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추억의 가족 사진관에서는 옛 나들이 장소에서나 볼 수 있었던 전문 사진가들이 즉석에서 사진을 찍어 팬들에 선물한다. 어릴 적 즐겨먹던 달고나, 쫀쫀이 등을 관중들에게 나눠 줄 예정이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