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 양동근 맞아? 바늘도 못 들어갈 ‘헐크어깨’

입력 2012-03-18 15: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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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 E&M

배우 양동근이 탄탄한 상체 근육을 공개했다.

양동근은 18일 첫 방송하는 OCN 드라마 ‘히어로’에서 슈퍼 히어로 흑철 역을 맡아 가상의 도시 무영시를 배경으로 혼란스러운 세상과 맞선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 컷에서 양동근은 상반신을 탈의한 채 단단한 승모근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훌륭한 어깨 근육과 잘 발달된 이두박근도 공개돼 양동근이 그동안 부단한 자기 관리를 해왔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양동근에게 이런 모습이!”, “헐크 저리 가라네요”, “팔뚝이 터질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히어로’ 1화 ‘히어로의 탄생’편에서는 부유한 명문가 자제인 양동근이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특별한 능력을 지닌 슈퍼 히어로로 거듭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양동근의 아버지인 손병호(김훈 역)가 출마한 무영시장 선거를 배경으로 부정선거, 청부 살인 등 다양한 사건들이 펼쳐진다.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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