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근식이 결혼식에 총출동

입력 2012-03-19 1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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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무한도전’ 멤버들이 하하 친구 결혼식에 모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하 친구 근식이 결혼식’이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하하의 절친이자 최근 새신랑이 된 박근식 씨와 그의 신부, 하객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유재석은 어색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하하와 정준하, 데프콘 등은 코믹한 표정과 자세로 웃음을 자아낸다. 진지한 표정의 김종국은 정형돈에게 주먹을 날리고 있고, 김제동은 안경을 벗고 넥타이를 입에 물고 있다.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배현진 MBC 아나운서도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방송으로 못 만나니까 결혼식장에서 예능”, “태호PD 맞는거죠?”, “정준하 씨도 장가가셔야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근식 씨는 지난해 MBC ‘무한도전-조정 특집’에 출연해 ‘하하 친구 근식이’란 애칭으로 불린 바 있다.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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