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기남’ 박시연, 요가만 할 뿐인데…‘열기가 후끈’

입력 2012-03-20 09: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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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트로피엔터테인먼트, ㈜더드림픽쳐스

배우 박시연이 탄력있는 몸매를 과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화 ‘간기남’ 스틸컷은 극중 박시연이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과 요가를 하고 있는 장면을 담은 것이다.

특히 건강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운동복 차림으로 유연하면서도 안정적으로 요가 자세를 취하고 있는 박시연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박시연은 지난 제작보고회에서 “영화 속 요가 장면을 위해 촬영 전부터 요가 자세와 동작을 꾸준히 배웠다”고 했다. 또한, 그는 몸매 유지 비결로 요가를 꼽기도 했다.

한편, 영화 ‘간기남’에서 박시연은 살인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키를 쥐고 있는 치명적인 매력의 미망인 수진 역을 맡아 2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다. 수진은 남편을 죽인 살인범으로 몰려 결백을 증명하려는 간통 전문 형사 선우(박희순)과 위험한 관계에 빠져들게 된다.

4월 11일 개봉.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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