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스킨톤 의상 입으니 ‘발랄하면서 섹시해’

입력 2012-03-26 09: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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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사진제공|나무엑터스

배우 이윤지의 패션화보가 공개됐다.

남성패션매거진 ‘에스콰이어’와 함께한 이번 화보는 발랄하면서도 섹시한 이윤지만의 특별한 느낌을 담았다.

이윤지는 디테일이 살아있는 미니드레스로 여성성과 은근한 섹시함을 강조 하며 카메라 앞에서 능숙하게 포즈를 취했다. 이날 함께한 스태프들과 전에 함께 작업한 경험이 있어 현장 분위기는 한층 화기애애했다는 후문이다.

유쾌하면서도 살짝 도발적인 매력이 묻어나는 이번 화보가 드라마 ‘더킹’ 이재신의 캐릭터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어, 이윤지는 미리 캐릭터를 익히는 기분으로 화보 촬영에 임했다.

이윤지는 “화보 촬영은 연기와는 다른 매력이 있다. 이런 경험을 통해 연기하는 데에 유용한 영감을 얻는 경우가 많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윤지 특유의 섹시함이 묻어난 이번 화보는 남성패션매거진 ‘에스콰이어’ 4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나무엑터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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