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요조, 故이진화 잇단 애도글 “진화야 잘 가, 잘 가”

입력 2012-03-26 14: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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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요조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진화 애도글을 올렸다.

가수 요조가 심장병으로 사망한 이진화를 추모하는 글을 올렸다.

요조는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진화야 잘가, 잘가”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앞서 요조는 지난 23일 “진화. 갈게, 이따 보자”, “눈만 점점 부어오른다”라며 비통한 심경을 전했었다.

요조는 이진화와 함께 허밍어반스테레오의 객원보컬로 참여했기에 더욱 상실감이 큰 것으로 보인다.

이진화의 사망소식은 지난 23일 허밍어반스테레오 이지린이 “허밍어반스테레오의 히로인 ‘하와이언커플’, ‘인썸니아’ 등을 불렀던 너무 사랑하는 동생 허밍걸(이진화)양이 3월22일 타계 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녀가 외롭지 않게 하늘나라로 갈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라고 트위터에 글을 남기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한편, 이진화는 허밍어반스테레오의 객원보컬로 2집 ‘Purple Drop’과 미니앨범 ‘Monochrome’등에 참여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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