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AM-2PM, 일본서 이름 내건 프로그램 진행

입력 2012-03-27 11: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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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AM(왼쪽)과 2PM(오른쪽). 사진 제공|JYP엔터테이먼트

아이돌 그룹 2AM과 2PM이 일본에서 자신들의 이름을 내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AM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일본의 TOKYO MX 방송사에서 다음달 3일부터 두 그룹이 출연하는 ‘2PM&2AM 원더 트립(Wander Trip)’을 방송한다.

‘2PM&2AM 원더 트립’은 2AM과 2PM이 현지 게스트와 함께 도쿄 곳곳을 여행하며 도시의 숨은 매력을 찾아내는 프로그램이다.

멤버들은 지난달 27일 진행된 첫 촬영에서 맛 집이 모여 있는 카미타니쵸와 도쿄타워를 방문했다.

2AM과 2PM은 “방송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생각이다. 재미있게 촬영 중이며, 시청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PM&2AM 원더 트립’은 매주 화요일 밤 12시 TOKYO MX에서 방영된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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