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준수 자작곡 ‘얼라이브’ 日 레코쵸크 1위

입력 2012-03-14 13: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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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의 준수의 자작곡 ‘얼라이브(Alive)’가 일본 최대 디지털 사이트 레코쵸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준수는 2PM의 ‘핸즈 업 아시아 투어(Hands Up Asia Tour)’의 스페셜 트랙으로 자신의 솔로곡인 ‘얼라이브’를 공개했다. 강렬한 붉은 색이 인상적인 감각적인 모습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14일 일본 현지에서 발매되는 2PM의 한글 베스트 앨범 B버전의 수록곡인 ‘얼라이브’는 준수의 첫 솔로 곡으로, 부드러운 클래식 느낌을 준 굉장히 새로운 느낌의 힙합 곡이다.

앨범 발매에 앞서 12일 일본 최대 디지털 사이트 레코쵸크에서 벨소리 서비스를 시작한 ‘얼라이브’는 발매 직후부터 폭발적인 인기로 벨소리 다운로드 서비스인 ‘차크우타’의 데일리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것.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준수의 네 번째 자작곡인 ‘얼라이브’는 새로운 시도로 이전의 작업보다 폭넓어진 음악세계를 보여주는 곡으로 부드러우면서 비트있는 곡의 매력과 더불어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 될 것”이라며 “아시아 최고의 퍼포먼스 보이밴드로 국내외에서 맹활약을 펼치는 2PM에게 늘 변함없는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JYP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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