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는 최근 자신의 의류 브랜드 화보 촬영 현장을 찾은 엠넷 ‘와이드 연예뉴스’ 취재팀에 “제가 살이 쪘어요 좀”이라고 망언(?)을 했다.
이날 현아는 “많이 먹는 것도 좋아하고,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푸는 편인데 몸매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부담될 때가 있다”며 “그래서 활동할 때는 조금만 부어도 신경이 쓰인다”고 고백했다.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도 밝혔다. 현아는 “엘리베이터보다는 계단을 찾아서 이용하고 특히 먹고 싶을 때 한 번만 더 참자는 생각을 하는데 그게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현아는 셀카 비결도 전했다. 자신의 옆모습 중 자신 있는 부분을 찾고 역광을 피해 밝은 조명에 가까이 다가가 카메라를 살짝 위로 들고 찍어야 한다고 말했다.
포미닛 현아의 인터뷰는 4월2일 오후 5시 엠넷 ‘와이드 연예뉴스’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엠넷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