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김연정. 사진 제공=롯데 자이언츠
‘전지현 닮은꼴’로 유명한 김연정은 지난해까지 한화 이글스 소속의 치어리더였으나 새 시즌을 맞이해 롯데로 이적했다.
이에 롯데 팬들은 ‘정대현의 FA 계약보다 김연정의 이적이 더 기대된다’, ‘이대호와 장원준의 공백은 김연정으로 메운다~’등의 반응을 나타내며 김연정의 이적을 환영했다.
김연정은 1990년생으로 171cm-48kg의 완벽한 S라인을 자랑하는 몸매와 빼어난 미모로 프로야구 팬들에게는 이미 여신으로 추앙받아왔다.
또한 ‘경성대 전지현’이란 별명으로 화제가 되며 SBS TV ‘스타킹’에 출연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