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백설기 피부+레드입술…멘탈붕괴지만 섹시해

입력 2012-04-10 10: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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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포미닛' 현아가 묘한 매력의 셀카를 공개했다.

현아는 1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아 멘붕(멘탈붕괴)"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현아는 헝클어진 머리에 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백설기 피부에 붉은 입술, 달라 붙는 듯 루즈한 옷차림이 '멘붕'이라는 글과 묘하게 어울린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왜 멘붕인가요?", "멘붕처럼 보여요", "너무 예뻐요", "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아가 속한 그룹 포미닛은 9일 '볼륨업'을 발표하고 캠백했다.

사진출처|현아 트위터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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